최초 작성일 2009/03/24 22:18
오타 수정 2011/05/26
상당히 기분이 상해서 말투가 격하니 마음에 안 들면 읽지 마시길 권합니다.
이곳의 글을 읽기 싫으면 딴소리도 안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읽지도 않고는 왜 자꾸 딴소리합니까? 제가 읽어달라고 했습니까? 그런 사람은 제 블로그에 오지 마십시오.
제가 말을 못해서 안 하는 것이 아닙니다. 컨설팅 내용을 밝힐 수가 없어서 자세한 설명을 못 하고 있으니 또 제 영어 블로그에 가서 이상한 얘기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십 원짜리 하나 받아본 적 있습니까? 없습니다.
이만큼 공짜 자료를 제공했으면 되었지 얼마나 더 설명해줘야 합니까?
익명 댓글이기 때문에 증거용으로 화면 캡처
아래는 증거를 위해 제 영어 블로그에 Isn't it funny? (about my English)라는 글의 화면을 캡처한 것입니다.
제가 답변한 내용을 그대로 옮깁니다.
이건 뭐.. 초딩도 아니고...
초등학생도 아니고 하나부터 백까지 모두 설명해달라고 징징 됩니까?
믿기 싫으면 믿지 마십시오. 전 믿어달라고 한 적 없습니다. 책 저자에게 메일로 문의 보내면 답변해줍니까? 당연히 책 읽으라고 답변이 갑니다.
그런데 제가 책값이라도 받았습니까?
그런데 왜 증명을 하라니 마라니 얘기합니까? 그렇게 증명받고 싶으면 컨설팅받으시면 됩니다. 이 세상에 공짜가 있습니까?
물에 빠진 사람 건져주니 보따리 내달라는 식으로 공짜 강의해달라고 그러는데, 턱도 없는 얘기 그만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한국 최초로 외국인과 7시간 이상 대화 되는지 따지라고 했더니, 그걸 제게 따집니까?
유명 영어 강사, EBS 영어 강사, 대학교수 등에게 가서 외국인과 7시간 이상 대화 되는지 따지라고 제가 처음 한 얘기인데, 그것을 저에게 써먹다니 참 웃기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영어 배우는 책에 가서 성공 사례가 있는지 따지라고 한 것도 제가 처음입니다. (아시다시피 제 방법대로 한 사람의 성공 사례가 있습니다. 지난번에 소개한 성공 사례 중 2명이 외국에 나가 있고, 그 중 한 명이 여행하면서 만난 외국인과 찍은 사진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돈 받고 컨설팅해준 사람에게만 보여줄 것입니다. 왜 제가 공짜로 여러분에게 증명을 더 해줘야 합니까?)
한국인들 중 그 누구도 그렇게 따진 사람이 없다가 제가 따지기 시작하니(당연히 저는 외국인과 삼자 대화해도 되기 때문에 하자고 이때까지 주장해왔습니다. 영어로 컨설팅이 진행 시 컨설팅비의 1.5~2배가 됩니다. 당연히 공짜 아닙니다.) 저한테 따지고 들다니 참 한국 사람들 생각의 한계를 잘 알 수 있게 해주는 대목 아닙니까?
이미 제 블로그의 글을 원어민에게 보여준 사람이 숱하게 됩니다.
당연히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전 글에서 미국인이 제 글에 대해서 답글을 단 것이 보이지 않습니까?
다시 반복하기도 싫으니 '영어 비결 경험담은 제대로 조사해야 합니다.'라는 글을 읽어보길 권합니다.
제게 100억을 주시면 여러분의 모든 궁금증을 블로그에 올려 드립니다.
농담하는 것 같습니까? 저런 사람들의 문제가 뭔지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그들의 잘못된 생각을 모두 알려 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컨설팅을 하는 겁니다.
농담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괜히 더는 여기서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제 글을 제대로 읽어본 사람이라면 무슨 얘기인지 어렴풋이 알고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지난번에 3명이 컨설팅을 받을 이유도 없었습니다.
컨설팅비가 싸지 않았는데도 그들 중 불만을 품고 이곳에 글을 남긴 사람이 없는 것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의 잘못된 생각을 짚어낼 줄 못해서 안 하는 것이 아닙니다. 공짜 컨설팅을 해주기 싫어서 답변을 안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런 글에 대해서는 앞으로 건당 백만 원씩 입금의 조건으로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믿기 싫으면 딴 곳에 가서 노시기 바랍니다. 전 믿어달라고 한 적 없습니다.
쩝. 이것도 컨설팅에서 해야 하는 얘기이지만 일단 간단히 소개합니다.
진짜 파워블로그를 보여주마! 남의 인생을 바꿀 정도는 돼야… @ 2009/03/19 20:49라는 글에서 이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그 중 "다른 이의 인생을 바꾼 예"라는 부제에 최근 소식이 있습니다.
성공 사례의 한 분이 외국에 나가 있는데, 그 사람이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서울에서 만나기 전에 메일로 소식을 전했는데, 자신이 블로그의 글을 열번 넘게 읽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만나서 대화를 나누다가 블로그의 글을 일부분 얘기했더니 제가 적은 내용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좋게 표현한다고 여러번 읽었다고 말한 것이 아니라는 게 아니라 사실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블로그의 글조차 제대로 읽지도 않고, 블로그의 글이 맞니 틀리니 떠드는 사람부터 시작해서 몇 년간의 노하우를 적은 내용을 싸구려 취급하는 것뿐만 아니라 1%의 성공 예가 있을까 말까 한 한국식 방법을 가지고 비교하지를 않나 (성공 사례에서 얘기했듯이 3명이 블로그의 방법대로 해서 3명 모두 성공했으므로 현재까지는 100%의 성공률을 갖습니다.) 언어학자들의 연구 결과라면서 희한한 걸 갖고 와서 제 글이 틀렸다고 합니다. 제 방법은 제가 성공해서 뿐만 아니라 유럽 사람 수백만이 이미 성공 사례를 가진 것입니다. 이미 수많은 성공 사례가 있는데, 연구 결과만 죽으라 따지는 그들을 보면 도대체 생각은 있는 건지 궁금할 정도이더군요.
옹고집 정도가 아니라 아예 생각을 하려고 들지를 않는 수준밖에 안 됩니다. 그러면서 제가 틀렸다고 우깁니다.
한국의 미래가 참담하고 암담해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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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2009.03.24 23:01
영화 한편 볼 시간을 안 주는 군요. 쩝.
오랜만에 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에 글 올리고, 시간내서 영화 볼려고 했더니 이런 글로 제 시간을 낭비하게 하시는 군요.
앞으로는 이런 질문에 대해서는 돈 받고 답변을 하겠습니다.
자신의 자유라고 우기는 개념없는 사람이 있는데, 상대방의 글을 비난할때는 그 글을 파악부터 철저히 하고 비난을 시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상대방의 글도 제대로 읽지도 않고 비방하면 인신공격입니다. 제대로 읽고 이해하고 글로든 말이든 하십시요.
senatorplo 2009.08.03 14:32
저렇게 문법만 죽어라 공부하고 외국 사람 앞에서 문법 따지느라 말도 제대로 못하는 한국 사람들 시드니에 많아요. 네이티브들 문법 안맞춰서 말할때도 있던데...
한국 사람이 원래 그렇죠 뭐.. 문법 실수 잡아내기 선수.. 결국엔 쓸데 없는 짓..
ㄴ 아라 2009.08.03 18:20
아. 경험이 있으시니 아시네요.
맞습니다. 그런 한국인 좀 많죠.^^
외국인과 대화는 안 되면서 문법 따지고 앉아 있죠. ㅋㅋㅋ
오타 수정 2011/05/26
제가 아래의 댓글에 대해 폭발을 한 이유가 몇 가지 있습니다.
첫째, 제 한글 블로그를 뻔하게 알고 있으면서 한글 블로그를 이용하지 않고, 제 친구와 공유하는 것이 목적인 영어 블로그에 한글로 남기는 게 이해가 되십니까?
둘째, 위의 상황을 짐작할 때 제 한글 블로그를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았을 거라는 겁니다. (이것은 다음 글들에서 완벽히 증명될 겁니다.)
더 골 때리는 건 그게 아닙니다.
해당 글을 보면 알겠지만, 원어민 친구들이 내가 작성한 글을 읽고, "Thanks so much, Pill-kon! This will help me a lot"이라고 했고, 또 다른 친구는 "Thanks for posting this! I'm going to forward this"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forward this를 빨간색으로 동그라미까지 쳤습니다.
한국 이민자, 교포, 교포 2세 등 수 많은 사람이 개인 일기장처럼 사용하는 제 블로그에 와서 문법을 따지고 있을 때 제 원어민 친구들은 해당 글을 읽고, 좋은 정보 알려줘서 고맙다고 하고, 해당 글을 자신의 친구들에게 "forward 전달"하겠다고 합니다.
이 얼마나 웃기는 상황입니까?
제가 원어민과 의사소통이 불가능한데, 해당 내용을 다른 원어민 친구에게 전달하겠다고 할 이유가 있습니까?
즉, 제가 약속드렸듯이 저는 원어민과 의사소통이 되는 영어를 구사하고, 의사소통이 되는 글을 적어서 제 글을 원어민이 다른 친구들에게 전달하겠다고 하는 겁니다.
더 황당했던 것은 방금 설명한 내용을 영어로 남겼던 건데, 제가 적은 영어 글을 단 한 줄도 파악하지도 못하는 주제에 내 영어가 개판이라며 떠들고 있으니, 폭발했던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영어 배우는 것을 따지고 싶으면, 현존하는 유명 영어 강사, 유명 영어 비결 책 저자, 유명 영어 잘한다는 교수, TV 프로 등에 가서는 안 따지는 지 더 웃기지 않습니까?
[추가 2011/05/26]
첫째, 제 한글 블로그를 뻔하게 알고 있으면서 한글 블로그를 이용하지 않고, 제 친구와 공유하는 것이 목적인 영어 블로그에 한글로 남기는 게 이해가 되십니까?
둘째, 위의 상황을 짐작할 때 제 한글 블로그를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았을 거라는 겁니다. (이것은 다음 글들에서 완벽히 증명될 겁니다.)
더 골 때리는 건 그게 아닙니다.
해당 글을 보면 알겠지만, 원어민 친구들이 내가 작성한 글을 읽고, "Thanks so much, Pill-kon! This will help me a lot"이라고 했고, 또 다른 친구는 "Thanks for posting this! I'm going to forward this"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forward this를 빨간색으로 동그라미까지 쳤습니다.
한국 이민자, 교포, 교포 2세 등 수 많은 사람이 개인 일기장처럼 사용하는 제 블로그에 와서 문법을 따지고 있을 때 제 원어민 친구들은 해당 글을 읽고, 좋은 정보 알려줘서 고맙다고 하고, 해당 글을 자신의 친구들에게 "forward 전달"하겠다고 합니다.
이 얼마나 웃기는 상황입니까?
제가 원어민과 의사소통이 불가능한데, 해당 내용을 다른 원어민 친구에게 전달하겠다고 할 이유가 있습니까?
즉, 제가 약속드렸듯이 저는 원어민과 의사소통이 되는 영어를 구사하고, 의사소통이 되는 글을 적어서 제 글을 원어민이 다른 친구들에게 전달하겠다고 하는 겁니다.
더 황당했던 것은 방금 설명한 내용을 영어로 남겼던 건데, 제가 적은 영어 글을 단 한 줄도 파악하지도 못하는 주제에 내 영어가 개판이라며 떠들고 있으니, 폭발했던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영어 배우는 것을 따지고 싶으면, 현존하는 유명 영어 강사, 유명 영어 비결 책 저자, 유명 영어 잘한다는 교수, TV 프로 등에 가서는 안 따지는 지 더 웃기지 않습니까?
[추가 2011/05/26]
상당히 기분이 상해서 말투가 격하니 마음에 안 들면 읽지 마시길 권합니다.
이곳의 글을 읽기 싫으면 딴소리도 안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읽지도 않고는 왜 자꾸 딴소리합니까? 제가 읽어달라고 했습니까? 그런 사람은 제 블로그에 오지 마십시오.
제가 말을 못해서 안 하는 것이 아닙니다. 컨설팅 내용을 밝힐 수가 없어서 자세한 설명을 못 하고 있으니 또 제 영어 블로그에 가서 이상한 얘기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십 원짜리 하나 받아본 적 있습니까? 없습니다.
이만큼 공짜 자료를 제공했으면 되었지 얼마나 더 설명해줘야 합니까?
익명 댓글이기 때문에 증거용으로 화면 캡처
아래는 증거를 위해 제 영어 블로그에 Isn't it funny? (about my English)라는 글의 화면을 캡처한 것입니다.
제가 답변한 내용을 그대로 옮깁니다.
"그래서요? 그래서 도대체 뭐가 어쨌다는 겁니까?
못 믿으면 그만이지 제가 그걸 왜 님에게 증명해야 합니까? 그리고 그렇게 당당하다면서 도대체 익명으로 남기는 이유는 뭡니까?
지금 여기다가 한글을 남기시는 게 잘 하시는 것이라 생각하는 겁니까?
왜 제 한글 블로그에서 얘기하지 않고, 여기서 이러는 것입니까?
그렇게 잘 아신다는 분이 한국에 있는 영어 비결 책의 저자, 영어 학원 강사, EBS 영어 강사, 대학 교수 등을 찾아가서 왜 당신들은 외국인과 대화를 하는 모습을 안 보여주느냐고 따지지 않습니까?
그들이 영어 블로그를 가지고 있기나 합니까?
누가 님보고 믿어달라고 했습니까?
내가 님한테 십원짜리 동전하나 받기라도 했습니까? 도대체 생각을 하고 사십니까?
수 많은 영어 교재와 학원에 수천만원씩 가져다가 바치면서 그들에게는 외국인과 영어 하는 모습 또는 (그들이 주장한 방법대로 해서) 성공 사례를 보여달라는 얘기도 하지 못하면서 여기서 이러는 게 바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난 님같은 사람보고 믿어달란 적 없으니깐 다른 곳 가서 노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익명으로 이런 식으로 남기는 것은 제 한글 블로그에 그대로 옮깁니다."
이건 뭐.. 초딩도 아니고...
초등학생도 아니고 하나부터 백까지 모두 설명해달라고 징징 됩니까?
믿기 싫으면 믿지 마십시오. 전 믿어달라고 한 적 없습니다. 책 저자에게 메일로 문의 보내면 답변해줍니까? 당연히 책 읽으라고 답변이 갑니다.
그런데 제가 책값이라도 받았습니까?
그런데 왜 증명을 하라니 마라니 얘기합니까? 그렇게 증명받고 싶으면 컨설팅받으시면 됩니다. 이 세상에 공짜가 있습니까?
물에 빠진 사람 건져주니 보따리 내달라는 식으로 공짜 강의해달라고 그러는데, 턱도 없는 얘기 그만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한국 최초로 외국인과 7시간 이상 대화 되는지 따지라고 했더니, 그걸 제게 따집니까?
유명 영어 강사, EBS 영어 강사, 대학교수 등에게 가서 외국인과 7시간 이상 대화 되는지 따지라고 제가 처음 한 얘기인데, 그것을 저에게 써먹다니 참 웃기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영어 배우는 책에 가서 성공 사례가 있는지 따지라고 한 것도 제가 처음입니다. (아시다시피 제 방법대로 한 사람의 성공 사례가 있습니다. 지난번에 소개한 성공 사례 중 2명이 외국에 나가 있고, 그 중 한 명이 여행하면서 만난 외국인과 찍은 사진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돈 받고 컨설팅해준 사람에게만 보여줄 것입니다. 왜 제가 공짜로 여러분에게 증명을 더 해줘야 합니까?)
한국인들 중 그 누구도 그렇게 따진 사람이 없다가 제가 따지기 시작하니(당연히 저는 외국인과 삼자 대화해도 되기 때문에 하자고 이때까지 주장해왔습니다. 영어로 컨설팅이 진행 시 컨설팅비의 1.5~2배가 됩니다. 당연히 공짜 아닙니다.) 저한테 따지고 들다니 참 한국 사람들 생각의 한계를 잘 알 수 있게 해주는 대목 아닙니까?
이미 제 블로그의 글을 원어민에게 보여준 사람이 숱하게 됩니다.
당연히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전 글에서 미국인이 제 글에 대해서 답글을 단 것이 보이지 않습니까?
다시 반복하기도 싫으니 '영어 비결 경험담은 제대로 조사해야 합니다.'라는 글을 읽어보길 권합니다.
제게 100억을 주시면 여러분의 모든 궁금증을 블로그에 올려 드립니다.
농담하는 것 같습니까? 저런 사람들의 문제가 뭔지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그들의 잘못된 생각을 모두 알려 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컨설팅을 하는 겁니다.
농담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괜히 더는 여기서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제 글을 제대로 읽어본 사람이라면 무슨 얘기인지 어렴풋이 알고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지난번에 3명이 컨설팅을 받을 이유도 없었습니다.
컨설팅비가 싸지 않았는데도 그들 중 불만을 품고 이곳에 글을 남긴 사람이 없는 것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의 잘못된 생각을 짚어낼 줄 못해서 안 하는 것이 아닙니다. 공짜 컨설팅을 해주기 싫어서 답변을 안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런 글에 대해서는 앞으로 건당 백만 원씩 입금의 조건으로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믿기 싫으면 딴 곳에 가서 노시기 바랍니다. 전 믿어달라고 한 적 없습니다.
쩝. 이것도 컨설팅에서 해야 하는 얘기이지만 일단 간단히 소개합니다.
진짜 파워블로그를 보여주마! 남의 인생을 바꿀 정도는 돼야… @ 2009/03/19 20:49라는 글에서 이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그 중 "다른 이의 인생을 바꾼 예"라는 부제에 최근 소식이 있습니다.
성공 사례의 한 분이 외국에 나가 있는데, 그 사람이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서울에서 만나기 전에 메일로 소식을 전했는데, 자신이 블로그의 글을 열번 넘게 읽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만나서 대화를 나누다가 블로그의 글을 일부분 얘기했더니 제가 적은 내용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좋게 표현한다고 여러번 읽었다고 말한 것이 아니라는 게 아니라 사실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블로그의 글조차 제대로 읽지도 않고, 블로그의 글이 맞니 틀리니 떠드는 사람부터 시작해서 몇 년간의 노하우를 적은 내용을 싸구려 취급하는 것뿐만 아니라 1%의 성공 예가 있을까 말까 한 한국식 방법을 가지고 비교하지를 않나 (성공 사례에서 얘기했듯이 3명이 블로그의 방법대로 해서 3명 모두 성공했으므로 현재까지는 100%의 성공률을 갖습니다.) 언어학자들의 연구 결과라면서 희한한 걸 갖고 와서 제 글이 틀렸다고 합니다. 제 방법은 제가 성공해서 뿐만 아니라 유럽 사람 수백만이 이미 성공 사례를 가진 것입니다. 이미 수많은 성공 사례가 있는데, 연구 결과만 죽으라 따지는 그들을 보면 도대체 생각은 있는 건지 궁금할 정도이더군요.
옹고집 정도가 아니라 아예 생각을 하려고 들지를 않는 수준밖에 안 됩니다. 그러면서 제가 틀렸다고 우깁니다.
한국의 미래가 참담하고 암담해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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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2009.03.24 23:01
영화 한편 볼 시간을 안 주는 군요. 쩝.
오랜만에 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에 글 올리고, 시간내서 영화 볼려고 했더니 이런 글로 제 시간을 낭비하게 하시는 군요.
앞으로는 이런 질문에 대해서는 돈 받고 답변을 하겠습니다.
자신의 자유라고 우기는 개념없는 사람이 있는데, 상대방의 글을 비난할때는 그 글을 파악부터 철저히 하고 비난을 시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상대방의 글도 제대로 읽지도 않고 비방하면 인신공격입니다. 제대로 읽고 이해하고 글로든 말이든 하십시요.
senatorplo 2009.08.03 14:32
저렇게 문법만 죽어라 공부하고 외국 사람 앞에서 문법 따지느라 말도 제대로 못하는 한국 사람들 시드니에 많아요. 네이티브들 문법 안맞춰서 말할때도 있던데...
한국 사람이 원래 그렇죠 뭐.. 문법 실수 잡아내기 선수.. 결국엔 쓸데 없는 짓..
ㄴ 아라 2009.08.03 18:20
아. 경험이 있으시니 아시네요.
맞습니다. 그런 한국인 좀 많죠.^^
외국인과 대화는 안 되면서 문법 따지고 앉아 있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