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작성 일 2005/11/20 오 전 6:55
먼저 이 글을 읽기 전에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 의사소통 않되는 영어가 영어인가? http://how2learn.tistory.com/ 의 글을 처음부터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아래의 글은 제가 짧은 시간에 적다보니, 깔끔하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제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제목의 내용과 덧붙여서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영어 배우는 방법에 대한 분석이기도 합니다.
영어 잘하는 비법이라고 답변을 하신 몇몇 분들의 얘기가 영어 잘하는 비법에 대한 답글이라기보다는 영어 시험만 잘 보는 방법에 가깝다고 느껴져서 글을 적어봅니다. 그리고, 그 답변을 하신 분들이 영어를 잘하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그게 아니면, 어떠한 근거로 여러분은 그것이 비법이라고 얘기를 하시는 건지 무척 궁금합니다.
대부분의 지식 검색에 올라와 있는 영어를 잘한다는 질문에 답변들을 보면,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를 잘하는 방법을 기존에 널리 알려져 있는 시험을 잘보는 비법을 얘기를 하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물론, 질문을 하신 분이 영어 시험 잘보는 것만을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볼때는 정말로 영어를 잘하고 싶어서(제대로 하고 싶어서) 질문을 올리신 분들도 많을껍니다.
왜냐하면, ToEIC 900점 받은 사람도 실제로 영어로 대화를 한다거나, 글을 쓰게 되면, 전혀 의사소통이 않되는 영어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서 자신은 진짜로 영어를 잘하고 싶어서 그런 질문을 올리셨을껍니다.
제가 올린 글 몇가지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단기간에 효과를 보기 위해서 단어를 열심히 외우고, 거기다가 문법도 외워서 그 문법에다가 단어를 끼워맞추면 되리라 생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게 성공하신 분 보셨는 지요?"(TOEIC 시험 잘보면서, 영어도 잘하고 싶으신 분들은 뒤에 얘기가 이어지니, 제 블로그에서 더 자세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영어 제대로 배우기... 1 [http://how2learn.tistory.com/entry/영어-제대로-배우기-1]
(이렇게 성공하신 분들이 있으면, 저와 제 외국인 친구와 같이 만나서 영어로 얘기 나눠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몇년동안 어느 정도 공부를 하셨는지등 아주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는 성공하기 힘든 것이 대부분이여서 한국,중국,일본이 영어를 못하는 나라로 널리 알려져 있다는 걸 아시는 분이 있는 지요? 물론, 제2외국어인데, 이런 얘기를 왜 하느냐고 물으시겠지만, 그럴만한 사정은 있습니다. 유학생들의 유학 실패편에서 자세히 다루어지겠지만, 간단히 소개를 드리면, 제가 예전에 있던 필리핀의 어학 연수원에서 일어난 일인데, 몇몇 유학생들이 그곳 영어 교사와 영어 문법등을 가지고 싸움을 하는 것을 봤습니다. 이런 일들이 자주 발생한다는 것을 인터넷을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물론, 제가 잘못된 정보만을 가지고 있다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얘기하기 힘든 이곳의 중국인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비슷한 일을 자주 겪어봤기 때문입니다.) 즉, 이렇게 잘못된 영어를 사용하는 것이 문제인것입니다.
"단어의 소리만 안다고 문장에서 단어의 소리를 알아내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영어를 문장 통째로 들어셔야 합니다.
단어에 집착을 보이면서, 단어의 소리를 알면 문장에서 그 단어를 잡아낼꺼라 생각하지만, 글쎄요. 소리와 소리가 어우러지면, 다른 소리처럼 들리는데, 그건 어떻게 감당하실껍니까? 사람마다 발성법이 다 다르고, 소리와 소리까지 어우러지면, 더 다른 소리처럼 들릴텐데, 그 조합을 어떻게 단어의 소리만 알아서 소리를 잡아낼꺼라 생각하시는 지요?
더 이상 증명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저는 단어로 영어를 배워본적도(영영 사전도 전 콜린스 코빌드를 사용합니다. 단어 설명도 문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없으며, 언제나 단어를 가지고 놀기보다는 문장만 가지고 놀았습니다.
단어는 문장 속에서 빛이 나는 것이지 단어 하나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왜 그렇게 못 깨달으시는 지 모르겠습니다.(자세한 얘기는 뒤에 다시 나올것입니다.)" 영어 제대로 배우기 2 - 듣기편 1 [http://how2learn.tistory.com/entry/영어-제대로-배우기-2-듣기편-1]
즉, 영어 잘하는 비법에 답글 중에 단어를 많이 알아야 한다거나, 문법을 알아야 한다고 하는 것은 영어 시험을 잘보자는 방법이기때문에 영어를 잘하고 싶으신 분은 그냥 그런 얘기는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지금부터 영어 잘하는 비법에 대한 댓글에 대해서 무엇이 문제가 있는지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출처 : http://kr.ks.yahoo.com/service/ques_reply/ques_view.html?dnum=BAK&qnum=44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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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가 생활화 되면 영어를 잘하게 됩니다.
2.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하고, 영어로 쓰는 생활이 되면 절로 영어가 몸에 배입니다.
3. 평소에 TV도 CNN, BBC 등을 켜 놓고 영어감각을 익히는 것도 좋습니다. 기초적인 영어가 되어 있을때, 하루하루 영어가 재미있어질 것입니다.
4. 영어는 미국이나 영국에선 공부하는 대상이 아니라 생활언어입니다. 우리 한글을 우리가 특별히 배우지 않고 쓰듯이, 외국인은 우리나라에 오면 비슷한 과정을 거쳐 한글을 공부합니다. 마찬가지 입니다.
5. 영어를 공부하게 되니까, 어려워지고, 지루해지고, 힘들어지는 겁니다. 즐겁게, 영어가 없으면 재미없듯이 해 보는 거예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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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를 모르는데, 어떻게 영어를 생활화 할 수 있는 지 묻겠습니다.
2. 영어를 모르는데, 어떻게 영어로 생각을 하고, 말을 하고, 쓸 수 있다는 것입니까?
3. CNN, BBC등을 얘기하면서 갑자기 웬 기초적인 영어라고 하시는 지요? 뉴스나, 음악등은 기초 영어가 아닙니다. 또한, CNN, BBC등의 영어는 전문화된 영어로서 표현의 일부분일뿐입니다.(한국을 생각해봅시다. 여러분은 한국에서 아나운서가 하는 말을 그대로 따라서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지요?)
4. 공부하는 대상은 아니라는 것은 좋습니다.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오면 비슷한 과정을 거쳐 한글을 공부한다는 데, 그 비슷한 과정이 무엇이라는 건지요?
5. 영어를 재미있게 한다는 건 좋은 얘기입니다.
==> 전체적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영어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글이라기 보다는 영어를 아는데, 더 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나 해당되는 내용이지 한국인들처럼 영어를 모르는 사람을 위한 글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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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영어를 잘하기 위한 비법은
단어를 많이 암기하는 것입니다.
제일 근본적인 단어 암기가 영어의 첫
걸음이고 제일 중요한 밑바탕입니다.
영어 단어를 먼저 많이 암기를 하고 난
다음에 문법을 배워야 합니다.
물론 평소에 영어를 생활에 많이 쓰고
접한다면 도움이 되지만 그것도 영어단어를
많이 알고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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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일반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한국에 영어 배우는 전형적인 방법입니다. 외워서 않될것이 무엇이 있겠느냐고 생각을 하면서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외우고, 그것을 끼워맞추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그렇게 영어 잘하시는 분 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단기적으로 영어 시험 잘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렇게 영어 배워서 영어 잘하는 사람 만나보지 못한 탓이라면서, 제 경험을 탓하실려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번에도 얘기했듯이 이곳에 중국인 유학생들을 보면 한국 사람들은 어떨까 짐작이 되고도 남습니다. 제가 이곳에 중국인 친구가 없습니다. 대화가 통해야 친구를 만들텐데, 얘기 잘하는 사람 구경도 못해봐서 하는 얘기입니다. 4~5년 배웠다는 친구들과 얘기를 해봐도 제가 6개월~1년차때 하던 수준이더군요. 뭐 그런다고 그들이 글쓰기에 집중을 해서 글은 잘쓴다는 당황스러운 얘기들을 하시는데, 영어를 모르는데, 정확한 의사 전달이 되리라 생각을 하십니까? 언어도 글도 의사소통을 하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영어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고, 중영 사전에다가 문법을(그것도 정확하지 않는 문법) 끼워맞추면 말이 될꺼라 생각하십니까? 물론, 그럴듯하게는 보입니다. 하지만, 영어를 아는 사람들은 그 글을 읽다보면, 황당한 구석이 많다고 하고, 정확하게 글쓴이의 의도가 파악이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의사소통에 실패한 셈인데, 그게 문법 잘안다고 하실 수 있습니까?
몇몇 한국의 영어 잘 배우는 방법을 주창하시는 분들의 글을 읽어보면 알 수 있는데, 한국인들이 영어의 문법을 잘안다는 당황스러운 얘기들을 하시는 글을 보게 되면, 그 분의 영어 실력이 얼마나 잘못되어 있는 지 알 수 있습니다. 의사소통에 실패하는 문법, 대화라는 것은 이미 영어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한은 제가 이렇게 부르짖어도 아마 누구도 믿지 못할 것입니다.
번역식 영어는 의사소통하는 것처럼 보이고, 의미 전달이 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비슷하고, 그럴듯하게 보이다는 것이지 정확한 의미 전달은 않됩니다. 그 얘기는 언어의 기본적인 역할인 의미 전달을 못하는 데, 어떻게 그것을 영어라 부를 수 있는 것입니까?
제 예를 들어 드리겠습니다. 제가 영어 단어를 외워본적은 없습니다. 물론, 영어를 전혀 못할 무렵 외국에 있어서 길을 묻거나, 계산을 할때 문장을 외워 본적은 있습니다. 오죽하면, 달력에 있는 1월부터 12월까지도 제대로 못 외워서 글 적다가 보면, 사전을 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법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저는 문법 모릅니다. 물론, 학교 수업 시간에 배우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외워본적은 없습니다. 선생님이 설명하면, 아 그렇구나, 저렇게 쓰는 거구나 그러고는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때 배우던 것이 제가 성문 기본 영어나 맨투맨 기본 영어를 본적은 없지만, 그것과는 전혀 달랐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책이 있으면, 정말 하나 하나 전부 비교를 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한국에는 그런걸 얘기하시는 분들이 없는 게 이상하게 느껴졌었습니다. 물론, 제 생각이 틀렸다고 할수도 있긴 합니다.
제 얘기의 요지는 외워본적이 없는 데도 저는 영어 잘합니다. 제 영어 실력에 대한 글은 이미 올렸으니, 그 글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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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를 잘하는 방법은 우선 많이 사용하는 것입니다. 특히, 회화의 경우 사용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그 다음은 많이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학이나 과학과 같은 논리적인 학문과는 달리, 영어와 같은 언어쪽과 관련이 있는 학문은 반복학습이 아주 중요합니다. 반면에 수학과 같은 논리력을 요구하는 학문은 반복학습보다는 이해위주의 학습이 훨씬 더 효과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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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사용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소개를 한 내용과 같이 질문하겠습니다. 뭔가를 사용할려면, 뭔가를 알고 있어야 할것아닙니까? 그런데, 영어를 아는 게 없는 데, 도대체 뭘 사용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까?
회화의 경우라고 하는데, 언어는 말로 출발을 했습니다. 그 말을 알게 되면, 저절로 다른 사람의 글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왜냐하면, 말하는 것을 조금 더 깔끔하게 정리를 하고, 효과적으로 갈고 닦은 것이 글이라는 것입니다. 즉, 회화를 알면, 당연히 글도 알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면, 내용은 이해를 하는 것입니다.
즉, 반대로 회화를 못한다는 것은 영어를 알지 못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대부분의 글들이 자신은 아닌듯이 착각을 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한국에 알려져 있는 단어 외우고, 문법 외워서 시헙을 잘 본다는 기본적인 바탕하에 답글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는 영어를 잘하지 못한다는 것을 여러분이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어를 잘 하는 비법이라고 수십만건이 지식 검색등에 매일 같이 올라옵니다.
기존의 방법에 뭔가 문제가 있으니,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고, 그것을 하나 하나 설명한 것이 제 글이기도 합니다. 영어 배우는 방법을 논하는 곳에서 저처럼 성공예가 있다면서 그것을 좋은 예시로 보여주는 곳이 있던지요?(제 영어 수준이 정말 궁금하시면, 원어민에게 제 영어 블로그를 http://ara21c.blogspot.com/ 보여주시고, 영어 수준이 어떤지 물어보시면 됩니다.)
있다면, 세미나등에서 직접 성공하신 분을 데리고 와서 외국인과 대화를 시키면서 보여줬을꺼라는 생각이 드시지 않는 지요?
표현이 거칠어지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영어 배우는 사이트 한 곳에 어떤 분의 얘기와 위같은 글을 읽다보니, 헛점도 많고, 근거도 없는 얘기를 저렇게 당당하게 한다는 것이 이해가 않되다보니, 흥분을 한것같습니다.
제가 한국에 거의 3년만에 귀국을 했을때, 교육방송을 듣는데, 당황스러웠던 것은 미국 드라마나, 쇼를 보거나, 이때까지 수많은 영어를 접해봤지만, 교육방송의 진행자처럼 'r' 발음을 강하게 하는 것은 처음 들어봤습니다. 물론, 거의 처음으로 한국인이 영어를 하는 것을 들어본 탓도 있을테고, 한국말을 3년만에 많이 하다보니, 어딘가 제 귀가 고장이 났다고 할수도 있긴 하겠지만, 그때의 느낌이 너무 강했었습니다. 그리고, 모호텔에 묵을때 그곳의 매니저조차 영어 수준은 빈약하더라는 것입니다.(의사소통을 정확하게 하는 수준은 전혀 아니더라는 것입니다.) 짧은 기간이였고, 많은 곳을 돌아다녀보지 못했으니, 그것만으로 전체를 평가하기 힘들다고 할 수 있지만 제 생각이 맞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을 합니다.
즉, 한국의 거의 모든 매체들과 사람들의 생각은 기본적으로 영어 시험을 단기적으로 잘보는 방법을 논하는 것이고, 언어의 기본적인 역활인 의사소통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얘기들이라는 것입니다.
현재의 영어 배우기에 관한 문제는 대부분 단어 외우고, 문법 외우는 것을 기본전제로 깔아놓고, 그것을 일상 생활에 응용을 해서 사용해보자는 얘기를 하는 것이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위에 첫번째 설명을 보시면 아주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런데, 단어 외우고, 문법 외워서 영어 잘하는 분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때문에 어딘가 다른 방법이 있지 않을까하고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많으니, 지식 검색에 같은 질문이 엄청나게 등록이 되고 있는 것이겠지요.
또는 어릴때 영어를 잘 배웠다는 분들의 대부분 얘기는 이미 영어를 안다는 기본 전제하에서 그 다음은 어떻게 하면 더 잘하느냐는 것이지 한국인들의 경우처럼 영어를 모르는데,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가에 대한 얘기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얘기를 해도 과연 몇분이나 더 제 얘기를 읽어보실지 모르겠습니다. 제 가족에게 얘기를 해도 않 믿는데, 여러분은 오죽하겠습니까? 그래서, 제 글을 차라리 책으로 출판을 하면, 사람들이 좀 믿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고민을 하다보니, 현재 듣기편만 거의 끝내고, 다음 글은 않 적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바쁜 이유도 있습니다. 이 글도 며칠전부터 생각을 했지만, 오늘 겨우 짬이 나서 적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글이 깔끔하지 못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영어 잘하는 비법에 내용을 알려드리면 좋겠지만, 그냥 알려드려봐야 제 말을 믿으실 분이 없을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저의 블로그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 의사소통 않되는 영어가 영어인가? http://how2learn.tistory.com/"의 처음부터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읽다가 보면 어떻게 하면 될것인지 아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From
^_~ 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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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 ral
05/11/22 (화) 오후 2:14 [흠흠]
댓글은 감사한데, 그런 식으로 말하는 이유가 뭔가요?
제 말이 우습게 보이신다면, 무시하시면 될터이고, 흠흠님의 생각과 다르다면, 반박을 하시면 됩니다.
30대초반에(이때 처음으로 영어 배우기 시작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성적표로 증명을 않더라도 제가 대학에 못 간걸 보시면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유학가서 3년만에 저만큼 자유롭게 사용하는 사람 못만나봤습니다.
05/11/22 (화) 오후 2:51 [아라]
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얘기이므로 다른 분들의 이야기(경험자가 아닌 분들을 얘기합니다.)와 저는 분명히 차별이 되며, 전혀 근거없는 얘기도 될수가 없습니다.
잘난척하는 얘기로 들리셨을수도 있겠다 싶네요. 죄송합니다. 저는 있는 사실을 얘기하는 것인데, 듣는 분 입장으로는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흠흠님, 그런걸 한국말로 할 자신이 없나요? 그리고, 그렇게 끝을 잘라 말하는 것보다(매너없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다음에는 "지랄하지 마십시요."라고 적으시길 권해드립니다.
05/11/22 (화) 오후 2:54 [아라]
정말 제가 성공해서 하고 싶었던 말들인데 ^^
영어 듣지도 못하면서 자기 싸이같은데가가 멋잇는 영어문구 써놓고
듣지도 못하면서 영작하고 앉아있으니
05/12/02 (금) 오전 10:09 [펭귄리더스]
현실이 그런건 쉽게 바꿀수 없죠.
펭귄리더스님은 좋은 결정하셨듯이 많지는 않지만, 몇몇분들이 제대로된 경험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따르고 있으니, 언젠가는 좋아지겠지요.
05/12/03 (토) 오전 9:27 [아라]
저기... 동떨어진 말입니다만... "않되는"이 아니라 "안되는"이 아닌가 싶습니다. 글 전체적으로 나타나는듯 하네요.
05/12/07 (수) 오후 9:38 [허재현]
재현님 그것도 영어에 적용해보면 깨달음이 생기죠..문법 조금 틀렸어도
이해가 돼죠?
05/12/08 (목) 오후 1:28 [펭귄리더스]
허재현님. 댓글과 충고 감사합니다.
"제 글의 문법에 대한 사과 말씀 드리겠습니다. http://how2learn.tistory.com/14" 라는 글에서 이미 말씀드렸듯이 문법이 너무 엉망인 점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나중에 다시 수정할 계획은 가지고 있으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05/12/08 (목) 오후 7:32 [아라]
내보기엔 아라쓰 생각이 백번 옳소 이글보니 영어공부에 희망이 보이느구려
초중고등학교동안 영어를 접했지만 한가지 깨달은 사실은 한국영어는 종류가 굉장히 많다는 것 토익용 토플용 수능용 학교용 등등 영어시험의 본래목적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고 자신의 공부법에 의구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생각하오
05/12/10 (토) 오후 11:30 [청산이조아]
청산이조아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언제부턴가 교육의 목적이 시험만을 위한 것으로 변질이 되면서 배움은 의미가 상실되어 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05/12/15 (목) 오전 8:31 [아라]
고맙습니다.
05/12/20 (화) 오후 3:06 [카라]
카라님, 답글 감사합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된것 같아서 좋네요.
05/12/20 (화) 오후 10:45 [아라]
땅큐당ㅇㅇㅇㅇㅇㅇㅇㅇ
05/12/29 (목) 오후 6:06 [민이가]
감사합니데~이 ㅋ...ㅋ...ㅋ...^*^
05/12/29 (목) 오후 6:08 [진이가]
답글 감사합니다.
서로 존중하는 말을 사용하는게 보기에도 좋고, 서로 기분을 좋게 한답니다.
05/12/29 (목) 오후 11:06 [아라]
오오 돌아오셨군요.. 그동안 저도 바빴다보니 출석이 저조했어요..다시 전의를 불태워야겠네요~~~
06/01/14 (토) 오전 3:22 [피오나공주]
피오나공주님, 거의 매일 들려 답글은 모두 적습니다.
다만, 글을 이어가야 하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못 적고 있는 것 뿐입니다.
언제라고 장담은 못해도 글을 이어갈 것이니, 빠짐없이 Learn English의 글은 읽으시고, 실천하시면 도움이 된답니다.
물론, 댓글도 참조하시면 도움됩니다.
06/01/15 (일) 오전 4:04 [아라]
휴 우선 여기까지 읽엇습니다 :-) 이번주 금요일날 쉐어집으로 이사가는데..
ㅠ_ㅠ 아흥 돈이 문제네요 홈스테이 더 하고 싶지만;
정말 제가 영어 공부를 제대로 한적이 없어서 어떻게 할까 공민할 찰나에
이렇게 아라님 블로그를 알게되서 다행이네요... 요새 전자사전 안본지
1주일 정도 됐네요 :-) 모르는거 선생님한테 알려달라구 하면서 공부중이구요 전보다 그냥 느낌상 더 좋은거 같아요... ^^* 더 많이 듣게 되고 집중하게 되고 여튼 아라님 글 감사드립니다 :-)
06/12/13 (수) 오후 5:59 [Raphael]
한국에서 가져간 책들은(영어사전,영어에 한글이 설명되어 있는 것등) 모두 버리시면 더 좋답니다.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도록 노력하시면 좋습니다.
제 주의사항을 철저히 따르면서 노력하시면 나중에 좋은 성과 얻으실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하세요.
06/12/15 (금) 오후 11:22 [아라]
글 잘읽고 있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시작하기가 쉽지는 않네요~
07/05/18 (금) 오후 5:03 [楷琳]
楷琳님, 얻고 싶은 것을 얻기 위해서는 어려움은 감수하셔야 겠죠. :-)
07/06/07 (목) 오후 5:57 [아라]
dksk
08/05/01 (목) 오후 7:36 [ku5888]
역시 아라님 글은 제 가슴속을 확 뚫어주시는 군요..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생각하시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는 아무 글이나 믿지 말아야 겠어요... 한번쯤 의구심을 가질만 하네요~~^^
08/08/27 (수) 오후 4:51 [에시리얀]
들을 줄 몰라서 영어를 못한다는 것을 도무지 한국인들은 이해를 못 하더군요.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를 못 하는데 그래도 에시리얀님은 이해를 하셨으니 그것만 해도 좋은 거죠.
댓글 감사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천천히 읽고 이해하셨다면 행동으로 옮기셔서 차후에 꼭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네요.
08/08/27 (수) 오후 4:59 [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