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작성일 2008/01/19 21:12
아무리 좋은 사람을 임용하면 뭐하나? 일을 혼자서 하는 건가?
의사소통이 안되는데, 일을 도대체 어떻게 하겠다는 건가?
외국인이 있어서 같이 일하는 한국인들이 저절로 영어를 배울껏 같으면 외국 유학갔던 사람이나 교포들은 왜 영어를 못하는 사태가 왜 일어나는가?
나름대로 노력은 하지만 역시나 주먹구구식 행정으로 흘러가는 것과 다를바가 뭐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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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22 (화) 오전 9:53 [바른생활]
외국인이 혼자 공무원할수 있나요? 당연히 우리국민들에게 공공서비스하기 위한 공무원 아닌가요? 어떻게 말도 통하지 않는 외국인을 일반 공무원에 임용한다는건지...도저히 이해도 용납도 안되네요.
아라님! 간만에 보니 힘이 나네요. 건강하세요.
08/01/22 (화) 오전 9:56 [바른생활]
당선인이 국어도 영어로 한다는둥 쪼선일보는 초3부터 모두 영어수업을 한단는둥 당체 주객이 전도된, 아니 앞뒤도 분간못하는 어리석은 정책들을 태연하게 뱉어내는것을 보고 앞이 캄캄할 따름입니다. 뭐가 기본인지 뭐를 배워야하는지 개념이 없어요. 아라님 지도편달 바래요.
08/01/22 (화) 오후 4:08
바른생활님, 금융감독원의 그 외국인처럼 외국의 고급 인력을 데려와서 기술을 배우겠다는 생각이 나쁜건 아닙니다. 이미 유럽,미국등에서는 세계적인 고급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서 쉽게 얻을 수 있는 비자를(미국은 그린카드제도일껍니다.) 제공합니다. 즉, 기업이나 정부에서 좋은 인력을 얻기 위해서 제도적으로 쉽게 비자를 얻게 하고, 여러가지 혜택을 주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흉내내겠다는 것으로 봐야 겠죠.
08/01/22 (화) 오후 4:13
하지만 제가 우려하는 것은 그런 기술을 배울려고 해도 의사소통이 안되기 때문에 무용지물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어 측정 제대로 바꾸지 안고, TOEIC등으로 영어 실력을 측정해서는 의사소통이 안되기 때문에 좋은 기술력을 가진 사람을 뽑지도 못할뿐이 아니라 있어도 실제적으로 도움될 일이 없는 가식 행정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08/01/22 (화) 오후 4:14
영어 공용화가 나쁠리는 없겠지만(유럽 사람들과 만나 얘기를 나눠봤지만 그들이 영어를 그렇게 배우는 것에 놀라자빠졌을 정도입니다.) 잘못된 영어 교육으로 영어를 배우지 못한다는 것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지요.
08/01/22 (화) 오후 5:39
바른생활님, 힘들더라도 꾸준히 제 방법대로 영어를 배우셔서 좋은 성과 얻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네, 바른생활님도 건강하세요.
08/01/23 (수) 오전 9:29 [바른생활]
아라님! 답변 감사합니다. 요즘은 문장 따라읽기를 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몇편 보다가 실력향상에 대한 의구심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결국은 입근육의 단련이 병행되어야 되는게 아닌가 생각되더군요.ㅎ
죄송하지만 듣고 따라읽는것에 대해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ㅎ
08/01/24 (목) 오전 12:00
따라 읽기를 절대 추천드리지 안습니다. 그 이유는 잘못된 한국식 영어 교육법때문에 잘못된 영어 발음을 할것이기 때문에 효과적인 방법이 될수가 없습니다.
굳이 하고 싶으시다면 영절하의 1단계인가에 나와 있는 방법대로 하신다면 괜잖으니, 책을 확인하셔서 정확히 따라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즉, 영절하 1단계가 주의사항들을 모두 지키는 방법이 되기 때문입니다.
08/01/24 (목) 오후 5:21 [바른생활]
아라님! 바쁘신데도 직접 지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할 수 있다는 신념이 희미해지다가 직접 말씀 들으니 새삼 힘이 나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추운날씨 항상 건강하십시오. ㅎ
아무리 좋은 사람을 임용하면 뭐하나? 일을 혼자서 하는 건가?
의사소통이 안되는데, 일을 도대체 어떻게 하겠다는 건가?
외국인이 있어서 같이 일하는 한국인들이 저절로 영어를 배울껏 같으면 외국 유학갔던 사람이나 교포들은 왜 영어를 못하는 사태가 왜 일어나는가?
나름대로 노력은 하지만 역시나 주먹구구식 행정으로 흘러가는 것과 다를바가 뭐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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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22 (화) 오전 9:53 [바른생활]
외국인이 혼자 공무원할수 있나요? 당연히 우리국민들에게 공공서비스하기 위한 공무원 아닌가요? 어떻게 말도 통하지 않는 외국인을 일반 공무원에 임용한다는건지...도저히 이해도 용납도 안되네요.
아라님! 간만에 보니 힘이 나네요. 건강하세요.
08/01/22 (화) 오전 9:56 [바른생활]
당선인이 국어도 영어로 한다는둥 쪼선일보는 초3부터 모두 영어수업을 한단는둥 당체 주객이 전도된, 아니 앞뒤도 분간못하는 어리석은 정책들을 태연하게 뱉어내는것을 보고 앞이 캄캄할 따름입니다. 뭐가 기본인지 뭐를 배워야하는지 개념이 없어요. 아라님 지도편달 바래요.
08/01/22 (화) 오후 4:08
바른생활님, 금융감독원의 그 외국인처럼 외국의 고급 인력을 데려와서 기술을 배우겠다는 생각이 나쁜건 아닙니다. 이미 유럽,미국등에서는 세계적인 고급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서 쉽게 얻을 수 있는 비자를(미국은 그린카드제도일껍니다.) 제공합니다. 즉, 기업이나 정부에서 좋은 인력을 얻기 위해서 제도적으로 쉽게 비자를 얻게 하고, 여러가지 혜택을 주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흉내내겠다는 것으로 봐야 겠죠.
08/01/22 (화) 오후 4:13
하지만 제가 우려하는 것은 그런 기술을 배울려고 해도 의사소통이 안되기 때문에 무용지물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어 측정 제대로 바꾸지 안고, TOEIC등으로 영어 실력을 측정해서는 의사소통이 안되기 때문에 좋은 기술력을 가진 사람을 뽑지도 못할뿐이 아니라 있어도 실제적으로 도움될 일이 없는 가식 행정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08/01/22 (화) 오후 4:14
영어 공용화가 나쁠리는 없겠지만(유럽 사람들과 만나 얘기를 나눠봤지만 그들이 영어를 그렇게 배우는 것에 놀라자빠졌을 정도입니다.) 잘못된 영어 교육으로 영어를 배우지 못한다는 것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지요.
08/01/22 (화) 오후 5:39
바른생활님, 힘들더라도 꾸준히 제 방법대로 영어를 배우셔서 좋은 성과 얻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네, 바른생활님도 건강하세요.
08/01/23 (수) 오전 9:29 [바른생활]
아라님! 답변 감사합니다. 요즘은 문장 따라읽기를 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몇편 보다가 실력향상에 대한 의구심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결국은 입근육의 단련이 병행되어야 되는게 아닌가 생각되더군요.ㅎ
죄송하지만 듣고 따라읽는것에 대해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ㅎ
08/01/24 (목) 오전 12:00
따라 읽기를 절대 추천드리지 안습니다. 그 이유는 잘못된 한국식 영어 교육법때문에 잘못된 영어 발음을 할것이기 때문에 효과적인 방법이 될수가 없습니다.
굳이 하고 싶으시다면 영절하의 1단계인가에 나와 있는 방법대로 하신다면 괜잖으니, 책을 확인하셔서 정확히 따라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즉, 영절하 1단계가 주의사항들을 모두 지키는 방법이 되기 때문입니다.
08/01/24 (목) 오후 5:21 [바른생활]
아라님! 바쁘신데도 직접 지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할 수 있다는 신념이 희미해지다가 직접 말씀 들으니 새삼 힘이 나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추운날씨 항상 건강하십시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