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작성일 2008/01/24 10:54
[차후에 수정할 것입니다.]
이 방법은 그냥 제 생각으로 만든 것이 아닙니다. 이미 얘기했다시피 말레이지아,필리핀에서 그대로 실천하고 있는 방법들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고, 유럽 사람들이 얘기하는 영어 배우는 방법을 그대로 따르는 것입니다.
(물론, 그것이 제가 영어를 배운 방법과 같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신빙성 없는 기존의 영어 공부하는 책들의 얘기를 가져와서 따지지 마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들의 얘기가 맞다면 이미 전국민의 40% 정도는 원어민과 의사소통을 해야 될텐데, 안 된다는 것은 이미 잘못된 방법이라는 것을 충분히 증명하고도 남는다는 것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첫째, 어린이 프로그램들의 한국어 더빙은 최대한 반으로 삭감해서 원어로 방송하도록 한다.
둘째, 자막조차도 없는 원어판 영화, 드라마등을 일부 편성해서 방영한다.
셋째, 기존의 영어 공부하는 방법이라는 책들 중 영어 시험 잘 치는 방법의 책들은 모두 출판 금지 하도록 조치한다.
넷째, 영한, 한영 사전, 전자사전 중 오역이 많은 것들은 출판 금지 조치를 하도록 해서 95%까지 줄인다.
넷째, 기존의 영어 수업들을 모조리 무자막 영화, 드라마 보는 시간으로 대체한다.
다섯째, 기존의 영어 시험들을 모조리 원어민과 몇시간 동안 얘기를 나누는 걸로 대체한다.
여섯째, 영어 글쓰기 시험은 문법 보다는 내용을 철저히 검증해서 무늬만 영어인(내용상으로 맞지 않고, 허황된 한국식 문법 짜맞춘 영어, 즉, 의사소통 안 되는 영어) 영어로 설명한 경우는 빵점 처리를 하도록 한다.
일곱째, 기존의 번역서들 중 한국 사람이 읽어서 이해되지 않는 번역서들은 모조리 출판 금지 명령과 함께 쓰레기 재활용 센타로 보낸다.
여덟째, 번역,통역자들의 능력 평가를 한국어와 영어를 정확하게 하는 사람과 영어를 하는 사람 모두 배치하여 정말로 번역,통역을 정확하게 하는 지 측정하도록 한다.
이게 무슨 영어 잘하는 방법이냐고 하실텐데, 그러면 말레이지아, 필리핀 사람들은 어떻게 영어를 잘 하는 것 같습니까? 그들이 방영하는 TV를 보시면 제가 적은 것처럼 무자막 방송을 꾸준히 하더라는 것입니다. 물론, 어린이들을 위한 원어 방송이 많습니다.
그 다음으로 말레이지아, 필리핀 서점을 돌아다녀봤지만 한국처럼 영어를 배운다면서 말레이어(말레이지아 언어) 또는 따갈로그(필리핀 언어)로 영어를 설명하는 책은 구경도 못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유럽 사람들 만나서 독일어-영어 사전, 프랑스-영어 사전등을 들고 다니는 사람은 단 한명 만난적도 없고, 그런 전자사전 들고 다니는 사람 본적도 없습니다.
말레이지아, 필리핀에서도 그런 전자사전 구경한 적도 없습니다.
한국어로 읽어서 이해가 되지도 않는 이상한 번역서들을 없애도록 해서 우리나라 지식 산업을 바로 세우도록 합니다.
영어 시험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 영어로 의사소통이 되는 사람들에게만 점수를 주도록 해서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 자신은 영어를 잘한다는 얘기를 하지 못하도록 하게 합니다.
그것뿐이 아니라 영어 글쓰기 시험을 의사소통이 안 되는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에게는 빵점을 주도록 해서 언어의 본래 목적인 의사소통에 초점을 맞추는 시험을 실시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한다고 해서 바로 결과를 얻을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2년 이후 정도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영어를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터전을 만들어 주게 될것 입니다.
기존의 영어 배우는 방법에 물들어 있는 전국민들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고, 다만 자라는 아이들에게 그들이 잘못된 방법을 전수하지만 않는다면 우리의 미래는 훨씬 밝아지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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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26 (토) 오후 8:36
관련 기사 "새 정부 영어 정책 너무 성급"
08/01/30 (수) 오전 12:49
지식 산업이 망가지는 것은 건전한 출판 산업이 자리를 못 잡을때 일것인데, 그걸 정부라도 나서 막아야 하지 않냐는 생각때문이였습니다.
건전하지 못한 비평 문화와 사리사욕에만 눈먼 출판 문화가 자리 잡은 것을 어떻게든 막아야 겠다는 마음때문에 표현이 과했습니다.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차후에 수정할 것입니다.]
이 방법은 그냥 제 생각으로 만든 것이 아닙니다. 이미 얘기했다시피 말레이지아,필리핀에서 그대로 실천하고 있는 방법들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고, 유럽 사람들이 얘기하는 영어 배우는 방법을 그대로 따르는 것입니다.
(물론, 그것이 제가 영어를 배운 방법과 같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신빙성 없는 기존의 영어 공부하는 책들의 얘기를 가져와서 따지지 마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들의 얘기가 맞다면 이미 전국민의 40% 정도는 원어민과 의사소통을 해야 될텐데, 안 된다는 것은 이미 잘못된 방법이라는 것을 충분히 증명하고도 남는다는 것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첫째, 어린이 프로그램들의 한국어 더빙은 최대한 반으로 삭감해서 원어로 방송하도록 한다.
둘째, 자막조차도 없는 원어판 영화, 드라마등을 일부 편성해서 방영한다.
셋째, 기존의 영어 공부하는 방법이라는 책들 중 영어 시험 잘 치는 방법의 책들은 모두 출판 금지 하도록 조치한다.
넷째, 영한, 한영 사전, 전자사전 중 오역이 많은 것들은 출판 금지 조치를 하도록 해서 95%까지 줄인다.
넷째, 기존의 영어 수업들을 모조리 무자막 영화, 드라마 보는 시간으로 대체한다.
다섯째, 기존의 영어 시험들을 모조리 원어민과 몇시간 동안 얘기를 나누는 걸로 대체한다.
여섯째, 영어 글쓰기 시험은 문법 보다는 내용을 철저히 검증해서 무늬만 영어인(내용상으로 맞지 않고, 허황된 한국식 문법 짜맞춘 영어, 즉, 의사소통 안 되는 영어) 영어로 설명한 경우는 빵점 처리를 하도록 한다.
일곱째, 기존의 번역서들 중 한국 사람이 읽어서 이해되지 않는 번역서들은 모조리 출판 금지 명령과 함께 쓰레기 재활용 센타로 보낸다.
여덟째, 번역,통역자들의 능력 평가를 한국어와 영어를 정확하게 하는 사람과 영어를 하는 사람 모두 배치하여 정말로 번역,통역을 정확하게 하는 지 측정하도록 한다.
이게 무슨 영어 잘하는 방법이냐고 하실텐데, 그러면 말레이지아, 필리핀 사람들은 어떻게 영어를 잘 하는 것 같습니까? 그들이 방영하는 TV를 보시면 제가 적은 것처럼 무자막 방송을 꾸준히 하더라는 것입니다. 물론, 어린이들을 위한 원어 방송이 많습니다.
그 다음으로 말레이지아, 필리핀 서점을 돌아다녀봤지만 한국처럼 영어를 배운다면서 말레이어(말레이지아 언어) 또는 따갈로그(필리핀 언어)로 영어를 설명하는 책은 구경도 못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유럽 사람들 만나서 독일어-영어 사전, 프랑스-영어 사전등을 들고 다니는 사람은 단 한명 만난적도 없고, 그런 전자사전 들고 다니는 사람 본적도 없습니다.
말레이지아, 필리핀에서도 그런 전자사전 구경한 적도 없습니다.
한국어로 읽어서 이해가 되지도 않는 이상한 번역서들을 없애도록 해서 우리나라 지식 산업을 바로 세우도록 합니다.
영어 시험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 영어로 의사소통이 되는 사람들에게만 점수를 주도록 해서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 자신은 영어를 잘한다는 얘기를 하지 못하도록 하게 합니다.
그것뿐이 아니라 영어 글쓰기 시험을 의사소통이 안 되는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에게는 빵점을 주도록 해서 언어의 본래 목적인 의사소통에 초점을 맞추는 시험을 실시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한다고 해서 바로 결과를 얻을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2년 이후 정도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영어를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터전을 만들어 주게 될것 입니다.
기존의 영어 배우는 방법에 물들어 있는 전국민들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고, 다만 자라는 아이들에게 그들이 잘못된 방법을 전수하지만 않는다면 우리의 미래는 훨씬 밝아지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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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26 (토) 오후 8:36
관련 기사 "새 정부 영어 정책 너무 성급"
08/01/30 (수) 오전 12:49
지식 산업이 망가지는 것은 건전한 출판 산업이 자리를 못 잡을때 일것인데, 그걸 정부라도 나서 막아야 하지 않냐는 생각때문이였습니다.
건전하지 못한 비평 문화와 사리사욕에만 눈먼 출판 문화가 자리 잡은 것을 어떻게든 막아야 겠다는 마음때문에 표현이 과했습니다.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