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정아·이지영, 두 여인의 '학위장난'

최초 작성 일 2007/07/22 22:37

출처 : 아시아경제 2007.7.19 신정아·이지영, 두 여인의 '학위장난'

'가짜학위'로 중무장한 두 여인들의 파문이 세상을 시끄럽게 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미술계의 유능한 큐레이터로 이름을 날리며 광주 비엔날레 공동감독으로까지 선임됐던 동국대 조교수 신정아. 또 7년간 KBS라디오 굿모닝 팝스의 진행자를 맡아 온 스타 영어강사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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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느껴오던 거지만, 한국에 영어를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하는 의문에 정확한 답변이 되는 기사입니다.

이지영씨 같은 경우 영어로 과연 그 사람이 7시간 이상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대화가 가능한 상태에서 어학원에서 일을 시작 했을것이냐 하는 의문입니다. 즉, 한국에 과연 영어로 7시간이상 자연스럽게 외국인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수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으니,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꺼라는 겁니다.

그런 사람이 없으니, 그걸 검증해줄 사람도 확인할 사람도 없으니,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