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 의사소통 안 되는 영어가 영어인가?
최초 작성일 2009/05/12 21:26

그 이유는 이미 여러 번 얘기했지만, 이곳에 있는 글만으로 얼마든지 영어 배우는 것에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성공 사례에 소개했던 쿨준 형제도 블로그의 글만 읽고 실천했던 것이지 제가 따로 만나서 자세한 안내를 한 적이 없습니다. 즉, 여러분도 제대로 따라 하면 할 수 있으니 아무 걱정하지 말고, 블로그의 이해와 영어 제대로 배우기 블로그의 글을 읽는 방법라는 글의 안내를 보고 과거의 글부터 차례대로 읽어보길 권합니다.



서양 문화 이해와 번역 관련 글

최근에는 문화를 배제한 번역의 위험성을 power라는 단어의 예로 들고, 서양 문화에 대한 것과 한국인들의 잘못된 생각들을 적어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에 상당한 분량의 글을 적고 있는데, 그중에는 서양 문화에 대한 부분과 문화를 배제한 번역의 위험에 대해서도 예를 들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 글 모음에 '문화가 배제된 번역의 위험성'과 '오역의 예'라는 주제로 관련 글을 몇 개 적었으니, 참고하길 권합니다.


아쉽게도 IT와 블로그에 관련한 부분이 많다는 것이 이 분야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어려울 수 있어서 저도 추천하기는 꺼려지지만, 당분간은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글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질 수 없습니다.

글을 써본 사람은 알겠지만, 30분이면 뚝딱 하고 A4지 2~3장 분량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4~5시간 이상은 들여야 겨우 그 정도 분량이 나옵니다. 물론 내용에 따라서이기도 하고, 얼마만큼 미리 글 소재를 생각해뒀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그래도 거기다가 몇 시간을 더 들여야 그 정도가 만들어집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위에 적었던 글 중 일부분만 다시 뽑아 적는 것도 상당한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비록 어렵겠지만, 관심 있으신 분은 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에서 필요한 글을 읽어주시길 부탁합니다.


최근에 작성한 글 예
문화가 배제된 번역의 위험성 - World is changing whether you like it or not. #1 @ 2009/05/11
서양 문화에 대한 소개 - 대구 토박이도 몰랐지만, 외국인은 아는 머머리섬 축제 @ 2009/05/02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 - 몸으로 해야만 사회 봉사 활동인가? @ 2009/05/09



또 다른 단문 블로그 소개

그리고 트위터라는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140자 미만의 짧은 문자로 블로그를 하는 형태로 미니 또는 초소형 블로그라고(공식 명칭은 소셜 네트워킹과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 생각하면 됩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미투데이도 이와 비슷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가끔 영어 배우는 것과 관련한 글을 작성하기 때문에 관심이 있다면, 저의 트위터 홈에 들려서 읽어보면 됩니다. 물론 이것도 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의 화면 오른쪽 위 또는 현재 블로그 페이지 오른쪽 약간 아래에 최신 트위터 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처럼 볼 수 있습니다. (빨간 상자 안에 있는 것)

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의 화면을 캡처한 것




제 블로그를 권하는 이유

조금 믿기 어려울 것이라는 것 알고 있습니다.
분명히 약속드리지만 제 블로그의 글을 읽어서 손해 볼 일은 절대 없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어차피 영어를 배우려고 또는 영어를 더 잘하려면 논리적인 사고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것을 위해서도 제 블로그의 글을 읽으면서 논리적 사고를 배워보길 권합니다.

물론 IT와 블로그 위주의 글이지만 디워에 관련한 글도 있고, 세상의 변화에 대한 글도 있으니 읽을만한 게 있을 겁니다.



덧.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주의사항 철저히 지키면서 꾸준히 하길 권합니다. 그러면 분명히 저나 쿨준 형제나 다른 유럽 사람처럼 영어로 얼마든지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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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qq86 2009.06.04  23:05
시비거는 사람들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으신거 같아요. 그래도 응원하는 사람도 많아요. 힘내세요^^

ㄴ 아라 2009.06.05  22:01
    상처까지는 아니고, 좀 힘들죠. 똑같은 설명을 계속해야 해서요.^^
    네. 알고 있습니다. 이미 성공 사례에 소개한 분은 외국에서 외국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식을 가끔 받기 때문에 과거보다는 훨씬 덜하죠. 물론 그 외에도 많은 분이 있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아라 2009.06.07  03:00
노정연씨의 "호화" 아파트 비행기 태워 보여주마! http://asrai21c.tistory.com/422 @ 2009/06/05 14:52 라는 글 부제 '3. 언론은 왜 호화스럽지 않은 아파트를 '호화' 아파트로 표현했을까?'에 luxury를 잘못 번역한 예가 나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