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글

제3회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를 실천하는 이들의 모임

Asrai 2010. 11. 9. 17:27
이 모임은 영어를 제대로 배우는 것에 대해서(블로그의 내용을 이해한다는 전제조건하에) 어느 정도 이해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그 이유는 빠른 진행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실천하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즉, 영어 제대로 배우는 것을(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블로그의 내용을 모두) 이해한다는 전제조건을 걸고 행사가 진행됩니다.



- 모임 장소에 관한 문제

대구에 사는 제가 서울에 일찍 올라가서 장소를 보고 결정하는 것입니다. 즉, 모임 당일 오후 1시 30분쯤에 최종 장소 공지가 문자로 갈 것이므로 참석하시고 싶은 분은 저에게 연락처를 알려주셔야 합니다.
즉, 모임 시간이 되기 전에 종각역에 오시면 정확한 장소 공지 문자가 갈 테니 그걸 보고 해당 커피숍으로 찾아오시면 됩니다.


* 참고로 제 연락처는 공개할 수 없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수많은 블로그에 온갖 이상한 댓글뿐만 아니라 영어 블로그까지 난리이고, 특히나 자신의 외국인 친구까지 동원해서 이상한 댓글을 달 지경인데, 전화번호 공개를 했다가는 어떤 지경의 문자 메시지가 올지 모를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 지 궁금하시면 방명록(야후 블로그를 뜻함)을 보시면 됩니다.


민토나 토즈 같은 곳이 세미나 형태를 하기에는 좋지만, 미리 예약을 해야 할 뿐만 아니라 몇 명이 참석할지를 확실히 알고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그러나 대구에 사는 제가 미리 해당 장소를 가보지도 않고, 예약할 수도 없고, 몇 명이 올지도 모르는데, 무턱대고 예약을 할 수가 없으므로 종각역 부근 큰 커피숍에 장소를 결정할 수밖에 없는 것이므로 이해를 부탁합니다.


- 행사 소개
제목 : 제3회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를 실천하는 이들의 모임
일시 : 2010년 11월 21일 일요일 오후 2시
장소 : 종각역(인사동, 종로 2가 일대) 부근 큰 커피숍 (문자 메세지로 알림*)
참석자 조건** : 초대받은 사람
회비 : 각자 부담 (커피 값 정도, 뒷풀이 비용)


- 상세 일정
오후 2:00 ~ 오후 2:30 각자 소개/인사
오후 2:30 ~ 오후 3:20 블로그에 대한 간략한 소개
오후 3:20 ~ 오후 5:40 질문과 답변/자유 대화
오후 5:40 ~ 오후 6:30 자유 시간
오후 6:30 ~ 저녁식사/뒷풀이 (모임장소 주변 - 시간이 안 되시면 뒷풀이만 참석하셔도 됩니다.)


* 초대받은 사람들은 꼭 휴대폰 번호를 알려주셔야 최종 장소를 문자로 보낼 수 있습니다. (모임 전날 서울에 가서 참석인원을 고려한 모임 장소를 물색해서 문자로 알려 드립니다.)
** 참석자 조건은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http://kr.blog.yahoo.com/asrai21c/ (티스토리 블로그 http://how2learn.tistory.com/)의 주의사항에 따라 하루 8시간 1달 이상 했거나 하루 1~3시간씩 1달 반 이상 한 사람들 또는 블로그의 글을 제대로 읽고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들만으로 제한합니다.
예외적으로 자신의 아이들에게 주의사항을 따라 실천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참석할 수 있게 초대를 하겠습니다.

*** 참석 조건에 합당한 사람 중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야후 블로그 http://kr.blog.yahoo.com/asrai21c/ 에 댓글을 남겨주시면 (또는 메일로)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1회 모임은 제가 이야기를 주도했고, 2회 모임은 질문과 답변을 넣음으로써 제가 이야기하는 부분을 좀 줄였는데, 이번에는 더 줄여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공사례에 소개했던 몇 분들이 이번 모임에 참석할 가능성도 있어서이기도 하고, 어차피 블로그의 내용을 이해한다는 전제하에 모임이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블로그의 내용을 이해 못 하는 사람이 있어도 모임 성격 자체가 그런 것이니 어쩔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방향으로 모임이 이루어질 것이니 블로그의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참여하시는 분은 이런 부분에 대해 이해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 참석 조건은 저렇게 달았지만, 실제로 참여하시는 분 중에는 블로그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시고 참여하신 분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 분들 때문이라도 블로그의 내용을 어느 정도 모임에서 소개를 해왔었지만, 앞으로는 그런 부분을 줄일 것이므로 참여하실 분들은 그런 점을 꼭 염두에 두고 참여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대구에서
성필곤 드림




------------------------------------------
Joseph 2010.11.11  10:48
참석요청합니다 메일주세요 ㅎ

ㄴ 아라 2010.11.16  14:41
    네. 메일 보냈습니다.
    위의 모임 일정을 참조하시고, 연락처를 저한테 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nookksh 2010.11.12  08:18
오 아라님 실제로 한번 보고 싶었늗네. 한국에 돌아갈려면 12월 17일날이나 되야하는데...
아쉽네요 'ㅁ' 이번년도 말에 한번 모인다고 하시길래 날짜 맞으면 갈려고했는데 아쉽네요.
부디 좋은 만남을 가지시고 잘 되시길 빌어요~

ㄴ 아라 2010.11.16  14:43
    연말에는 다들 바쁘기 때문에 모임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연말 되기 전인 11월에 모임을 하는 겁니다.^^
    네. 내년에 참여하시면 될테니, 내년에 뵙죠. 감사합니다.


lovechoilife 2010.11.14  08:47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올해도 모임이 있네요~
작년에 참석한다하고 못갔는데,, 올해는 꼭 가고싶어요
저도 메일주세용~^^

ㄴ 아라 2010.11.16  14:44
    오랜만이네요, lovechoilife님.
    네. 이렇게 올해는 뵐 수 있겠네요.^^

    메일은 보냈습니다.
    위의 모임 일정을 참조하시고, 연락처를 저한테 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passionsexy20@ 2010.11.14  17:26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
메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ㄴ 아라 2010.11.16  14:44
    네. 메일 보냈습니다.
    위의 모임 일정을 참조하시고, 연락처를 저한테 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kimhanlover 2010.11.15  15:29
아라님 신청합니다 ~멜보내주세요

ㄴ 아라 2010.11.16  14:45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죠.

    메일은 보냈습니다.
    위의 모임 일정을 참조하시고, 연락처를 저한테 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2010.11.16  00:42
[귓속말 입니다.]
ㄴ 아라 2010.11.16  14:45
   [귓속말 입니다.]


아라 2010.11.16  14:51
위의 모임 일정을 확인하시고,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간단히 저에게 자신의 휴대폰 연락처 번호를 (모임 시작 바로 전에 장소를 알려드리므로) 메일로 보내주셔도 (제 야후 아이디인 asrai21c 에다가 @yahoo.co.kr만 붙여서) 됩니다.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대구에 사는 제가 서울에 가서 모임 장소를 찾아야 하기 때문에 미리 모임 장소를 결정할 수 없습니다. 모임일 2시 이전까지 종각역에 도착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2010.11.16  16:51
[귓속말 입니다.]
ㄴ 아라 2010.11.17  16:33
   [귓속말 입니다.]


Joseph 2010.11.19  16:48
야후 메일 안쓰다보니 정지 됬네요... 메일로 연락처 보내드렸습니다 확인 부탁드려요

ㄴ 아라 2010.11.19  18:39
    네. 메일 보냈습니다.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can1019@ 2011.01.12  10:54
아라님 저 지혜에요! 저 기억하세요? 2009년 1월달에 저 댓글달았엇을거에요! 똥누는 천사에요! 저 그때는 중1이였고 지금은 중3! 이제 곧 고1이에요! 아라님! 영어듣기를 하루종일 오래하진못했지만 가끔씩 들었는데(영어에 미친듯이 몰두하진 않았어요 ㅎㅎ) 귀도 트였고 자주쓰는말들도 자연스럽게 나오고 해요! 발음 원어민비슷해졋어요! 패리스힐튼 나오는 Simple Life 라는 리얼리티프로그램을 보거든요 근데 이상한용어들빼고는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들려요! 한국어 듣듯이..(예전부터 귀 트였었는데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했네요. ㅎㅎ)

ㄴ 아라 2011.01.12  11:54
    안녕하세요, 지혜님.
    지혜님 댓글 달았던 게 벌써 2년전이군요.^^ 벌써 고등학교 입학을 목전에 두셨네요.

    저때 꽤 들린다고 댓글을 한번 달으셨던 적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댓글이 아니었을 수는 있겠네요. ㅎㅎ


can1019@ 2011.01.12  10:55
저는 아라님덕에 많은것들 깨달았어요.. 틀에박힌 사고방식에서 벗어날수있게 해준것도 아라님덕이에요! 아라님글이 저의 큰변화의 시발점이되었거든요. 저는 더이상 물질적인것을 추구하지않게되었어요. 그리고 평범한 사람들이 모르는 외계에 관한거랄까? 우주에 대해서 알게되었어요! 물질적인세계가 끝이아니라는것을요.. 사이비같은거 전혀아니니까 저를 오해하진마세요! 아라님 모든것에 감사드려요!! 저는 앞으로도 더 많은 변화가 있을거에요.. 그런 모든것의 기초가 아라님의 사고방식?이랄까 그것에 영향이 무지많았어요. 아라님이 강조하시는 영어뿐만이 아니라 사실 세상의 사고방식, 가치관 모든게 비틀려졌다는것을 알게되었거든요. 다른사람들도 그걸 깨달았으면 좋겠어요..아라님도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아라님 안녕히계세요 정도가 아니라 아라님이 행복했으면 좋겟어요! 정말정말 무지무지 생명의 은혜같을 정도로 감사드립니다!! : )

ㄴ 아라 2011.01.12  12:01
    축하합니다.
    하지만 걱정부터 앞서네요. 영어를 배우시다보면 자연스럽게 외국인의 삶을 보게 되고, 그렇게 하다가보면 자연스럽게 외국인의 사고 방식을 알게 됩니다. 그런 것들이 한국인들에게는 전혀 이해 못하는 세상의 일로 인식되기 때문에 혹시라도 학교 생활에서나 친구들간에 이야기를 나누다가 보면 대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그런 점에 대해 스트레스는 받지 마시고, 한국인들은 저렇게 생각하는 구나 하며 그냥 넘어가는 지혜를 발휘하셔야 한답니다.

    아무래도 전혀 다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대화가 많이 뒤틀어지는 일이 생길 수 밖에 없을텐데, 그런 것을 극복하시는 노력을 하셔야 할 시기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예쁜쥬쥬 2011.01.12  11:19
아참! 그리고 아라님! 아라님 블로그엔 영어듣기할때의 강조점이랄까 그걸 좀 크게? 해서 저는 언어배우는게 어려운거구나..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전혀 그렇지않아요! 그리고 물론 저도 알아요! 아라님이 그렇게 크게 강조하지않으면 사람들은 단순히 구라라면서 무시할게 뻔할테니까요. 그쵸? 딴사람들도 내가 쓰는 댓글봣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나처럼 많은 변화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사고방식에서부터 모든것을 말이죠...! 저는 지금의 제가 있다는것을 상상할수조차 없었어요. 그리고 이제 곧 고1되면서 더 기대가 되요.. 제자신을 믿고 여태껏 해왔던것처럼 한걸음 한걸음 용감하게 내딧을거에요! 아라님도 홧팅이에요!!! ㅎㅎ

ㄴ 아라 2011.01.12  12:07
    네. 쉽지 않아 보이지만, 막상하다가 보면 전혀 어렵지 않죠.^^
    앞으로도 블로그의 주의사항 철저히 지키면서 꾸준히 하셔서 더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해나가세요.
    다만, 이전 댓글에서 얘기했듯이 사고 방식이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눌 일이 많아질테니, 그걸 잘 극복하셔야 한다는 점과 대학을 가셔야 할테고 (물론 외국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사고 방식의 차이로 인한 고생은 전혀 하실 일이 없어질테죠.) 그렇다면 영어 시험 점수를 올려야 한다는 점때문에 쉽지 않아질텐데, 이때까지 해오셨던 데로 잘 극복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예쁜쥬쥬 2011.01.12  11:21
예쁜쥬쥬는 저 똥누는천사인거 알져? 그니까 지혜에욧! 아뒤가 2개있어서 can1019랑 예쁜쥬쥬(똥누는천사)랑 서로 다른아뒤라서 그래용 헷갈리지말아주세용~!

ㄴ 아라 2011.01.12  12:08
    네. 쥬쥬님.
    소식 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쥬쥬님.^^


2011.01.12  21:10
[귓속말 입니다.]
ㄴ 아라 2011.01.12  23:27
   [귓속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