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배움 칼럼

'인수위, '전과목 영어로 수업' 추진…논란 빗발' 기사의 답글

Asrai 2009. 7. 10. 19:29
최초 작성일 2008/01/24 00:41

인수위, '전과목 영어로 수업' 추진…논란 빗발이라는 기사에 적은 답글 입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0&oid=055&aid=0000118383&m_view=1&m_url=%2Flist.nhn%3Fgno%3Dnews055%2C0000118383
인수위, '전과목 영어로 수업' 추진…논란 빗발
SBS TV|기사입력 2008-01-22 21:59

잘못된 영어 교육의 악순환
조회 2 공감 0 비공감 0 작성일시 2008.01.24. 00:15

영어 교육을 해야 한다는 것은 바른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럴 준비가 되어 있는지는 따져보지 안는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을 이해를 못합니다.
이미 잘못된 영어 교육의 악순환에서 밝혔듯이
첫째, 유학생,이민간 교포들등 미국에서 살아도 영어 못하는 사람이 태반인데, 영어 캠프가 무슨 소용이며, 영어 수업이 무슨 소용입니까? 즉, 문제의 핵심을 찾지 못하는 한 악순환만 반복된다는 것입니다.
둘째, 누가 원어민 강사들을 뽑을껍니까? 즉, 영어 못하는 사람이 원어민 강사를 뽑으니, 사이비 원어민 강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셋째, 우리나라에 수많은 영어 전문가들이 있는데, 그들이 얘기하는 방법대로 해서 원어민과 7시간 이상씩 의사소통 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수많은 박사들, 전문가들이 있는데, 어떻게 10년씩 배운 영어인데, 외국인 만나도 말한마디 못한다는 것을 인정을 못합니다. 즉, 그들의 사고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뿐이 아니라 의사소통도 안되면서 번역 하는 것이 번역이 된것이라고 하는 사고 방식으로 영어를 배우니, 사이비 영어만 양산한다는 것을 왜 인정을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영어 캠프를 하던 영어 수업을 하던 영어 제대로 배울 일은 없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한은 악순환만 반복될 뿐이라는 것을 모르니, 국내의 박사,전문가,정치인등 모두 명칭을 못 쓰게 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