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글
이 글이 여러분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Asrai
2011. 6. 7. 14:42
아라의 발자취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영어를 전혀 배운 적도 없었던 제가 30살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해서 원어민과 7시간 이상 자유롭게 토론을 나눌 수 있다가 아니라 여러 번 토론을 나눠봤을 정도로 영어를 자유롭게 합니다.
즉, 국내의 어떠한 영어 학원, 영어 교재나 영어 비결 책에서도 원어민과 7시간 이상 자유롭게 토론이 된다고 하는 곳도 없었습니다.
* 물론 광고성 멘트로 하루 1시간 1년이면 원어민만큼 유창하게 또는 회화가 된다고 하는 곳은 수두룩합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100% 제가 실천한 방법들을 글로 적었고, 이미 한 분은 거의 7시간 정도 원어민과 토론을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가고, 다른 두 분은 블로그의 주의사항대로 실천한 기간이 짧아서 토론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미 외국인과 자유롭게 대화를 하는 수준에는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성공사례에서 이미 소개를 했었습니다.
요즘은 유치원에서 영어를 안 가르치는 곳이 없다고 할 지경이고, 영어 캠프니, 영어 학원이라는 곳이 숱하게 많을 뿐만 아니라, 대학교에서도 취직을 위해서 또는 각종 공무원 시험 등을 치려고 영어 공부 열심히 합니다.
그뿐이면 다행이겠지만, 해외어학연수가 필수인 시대라고 할 정도이고, 그것도 부족해 외국에서 한두 해 정도 유학을 하는 경우도 숱하게 많습니다.
즉, 수천만 원에서 유학비까지 계산하면 수억 원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러고도 외국인 만나면 꿀 먹은 벙어리가 태반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블로그의 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곳에 소개된 방법으로 하면 돈이 거의 들지도 않습니다. 그런데도 외국인과 만나면 몇 시간씩 자유롭게 대화를 하는 것뿐만 아니라 토론까지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수준에 이르게 됩니다.
이쯤 되면, 인생역전이라 불러도 충분한 정도가 아니라 넘치는 거 아닙니까?
[추가 2011/06/07]
즉, 국내의 어떠한 영어 학원, 영어 교재나 영어 비결 책에서도 원어민과 7시간 이상 자유롭게 토론이 된다고 하는 곳도 없었습니다.
* 물론 광고성 멘트로 하루 1시간 1년이면 원어민만큼 유창하게 또는 회화가 된다고 하는 곳은 수두룩합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100% 제가 실천한 방법들을 글로 적었고, 이미 한 분은 거의 7시간 정도 원어민과 토론을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가고, 다른 두 분은 블로그의 주의사항대로 실천한 기간이 짧아서 토론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미 외국인과 자유롭게 대화를 하는 수준에는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성공사례에서 이미 소개를 했었습니다.
요즘은 유치원에서 영어를 안 가르치는 곳이 없다고 할 지경이고, 영어 캠프니, 영어 학원이라는 곳이 숱하게 많을 뿐만 아니라, 대학교에서도 취직을 위해서 또는 각종 공무원 시험 등을 치려고 영어 공부 열심히 합니다.
그뿐이면 다행이겠지만, 해외어학연수가 필수인 시대라고 할 정도이고, 그것도 부족해 외국에서 한두 해 정도 유학을 하는 경우도 숱하게 많습니다.
즉, 수천만 원에서 유학비까지 계산하면 수억 원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러고도 외국인 만나면 꿀 먹은 벙어리가 태반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블로그의 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곳에 소개된 방법으로 하면 돈이 거의 들지도 않습니다. 그런데도 외국인과 만나면 몇 시간씩 자유롭게 대화를 하는 것뿐만 아니라 토론까지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수준에 이르게 됩니다.
이쯤 되면, 인생역전이라 불러도 충분한 정도가 아니라 넘치는 거 아닙니까?
[추가 2011/06/07]
최초 작성일 2011/03/31 03:12
물론 이 이야기는 그저 시작일뿐입니다.
여러분이 하도 안 믿어서 시기가 안 되었다는 판단하에 적지 않았던 이야기보따리를 이제는 슬슬 풀어볼 생각입니다.
말로만 인생 역전이라고 하지 한국에서 진짜로 인생 역전을 이룬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실제로 인생 역전이 가능한 것에 대해 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에 입으로만 떠드는 인생 역전이 아니라, 실제로 가능한 방법 소개 #1 @ 2011/03/30라는 글로 올렸으니, 참고하길 권합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인생을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그렇게 쉽게 무시해 버릴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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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an28 2011.03.31 08:21
정말 오랜만에 글 올리셨네요^^
개인의 귀중한 경험을
아무런 댓가도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시는
아라님께 항상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ㄴ 아라 2011.03.31 13:37
영어를 어떻게 배워야 하는 지에 대해서는 다 나와 있어서 딱히 글을 쓸 필요성을 못 느끼다보니 뜸했죠.
엄청난 학원비와 유학비를 사용하고도 영어를 못 배우는 게 안타까워 글을 적었지만, 한국인 그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는 터라 큰 의미는 없어서 그런 말씀이 참 쑥쓰럽네요.^^
칭찬 너무 감사합니다, koian님.
jks901002 2011.03.31 19:25
안녕하세요, 아라님.
저번에 영화를 어떻게 얻는 가에 대해 물으면서 아라님을 괴롭혀왔던(?) jks901002입니다.
이제 영화 웹하드 잘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 아라님의 조언에 미리 고마움을 표시하지 않은 점에 대해 미안함을 느낍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 글이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동의합니다.
대학에 다니면서 영어 책을 교수가 이상하게 번역하면서 설명해주는데, 이건 영어 수업인지 전공 수업인지 모를 정도로 교수가 실력이 없고, 이에 대해 의문점을 제기하는 학생들도 없어 참 답답했는데, 아라님의 글을 모조리 읽고 그 답답함이 완전히 풀려 버렸습니다.
ㄴ 아라 2011.03.31 23:16
안녕하세요, jks님.
괴롭히긴요. 아무래도 웹하드에 대해서 제가 자세하게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도움을 드릴 수 없는 게 좀 안타까웠죠. (불법 저작물 다운로드에 대해서 제가 말할 수는 없으니깐요.^^)
제가 대학을 다닌 건 아니지만, 저도 컴퓨터 관련 번역서 읽으면서 이해한다고 고생한 생각이 나네요.^^
뭐 지금이야 원서 읽으니 아예 신경쓸 이유도 없지만요.
jks901002 2011.03.31 19:27
저번에 어느 글에서인가, 아라님이 캐나다 사람과 대화를 한 글에서, 그 캐나다 사람이 석사나 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한국 대학에 취직하면 천국이라는 표현을 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 글을 보고 엄청나게 감탄했습니다. 서울의 나름 중상위권 대학이라는 곳에서, 심지어 명문대라는 곳에서도 의사소통 안 되는 상태에서 외국인 교수와 대화시키려는 이상한 시도들이 반복되고, 원어민들만 배불리고 있습니다.
ㄴ 아라 2011.03.31 23:18
네. 그 부분이 심각한데, 그 누구도 이야기 하지 않더군요.
영어 학원만 해도 심각한 수준인데, 그곳이라고 다를리가 없는 거죠. (회사에도 좀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드는데, 다행히 회사에서는 성과가 눈에 나타나서 좀 덜하지 않나 하는 짐작만 해보는데, 아무래도 직접 봐야할텐데, 아직 기회가 없네요.^^)
jks901002 2011.03.31 19:28
그만큼 아라님의 블로그는 신뢰성이 있는데, 가끔씩 올라오는 악플들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ㄴ 아라 2011.03.31 23:20
한국식 방법으로만 해야 영어를 배울 수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즉, 고정관념이죠.) 블로그에 소개된 방법을 믿을 수도 없고, 이해도 안 되니 그런 거죠.^^
jks901002 2011.03.31 19:30
아무쪼록 성공해서, 아라님을 꼭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지식을 사심없이 인터넷에 공개해 주신 점,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려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아니 잘 되셔야 합니다.
좋은 지식을 보급하신 것이 아라님께 꼭 멋진 보상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ㄴ 아라 2011.03.31 23:23
감사합니다. 매년 연말에 모임을 하고 있으니, 그때 한번 들려주세요.
마음만으로도 충분하니 선물까지는 신경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별말씀을요. 그런 것들보다는 그저 더 많은 사람이 좀 깨달아서 진실을 바라볼 줄 아는 지혜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네. jks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jks901002 2011.03.31 19:43
추신) 다른 블로그나 신문의 공부 관련 칼럼 보면 아라님 방법과 기존 한국식 방법을 뒤섞으면 영어 잘 할 수 있다고 광고하거나 자랑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이게 진짜인지 아닌지 가려내는 방법도 아라님을 통해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라님 말대로, 그들 중에 외국인과 몇 시간 동안 토론한다고 언급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나는 영어 잘 한다'라고 추상적으로 얘기할 뿐이죠. 시험 점수나 공개하고요. 원서를 읽어재낀다는 내용도 없습니다. 답답합니다. 사기꾼이 많은 현실이. 그나마 아라님깨서 그런 사기를 구별하는 방법까지 가르쳐 주셔서, 영어 뿐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써먹고 있습니다. 감사 또 감사합니다.
ㄴ 아라 2011.03.31 23:27
자신도 해보지 않아서 될지 안 될지 모르는 방법인데도 한국에 널리 알려진 방법을 교묘하게 엮어서 말함으로 해서 그것이 진실로 바뀌어버리더군요. 그런 근거없는 글에 낚이는 한국인이 안타깝기 그지 없지만, 당분간은 어쩔 수가 없을 것 같네요.
소비자가 (어차피 영어 배우는 방법에 대한 책, 교재, 학원, 신문의 사설 등이 모두 제품인 셈이죠.) 똑똑해지는 것말고는 마땅한 대안이 없는 것 같습니다. 뭐 그렇다고 해도 나같은 사람의 말을 소비자인 한국인이 절대 읽지 않기 때문에 소용은 없겠지만요.^^
별말씀을요. 이제는 바른 길을 아셔서 그곳으로 제대로 걸어가는 일만 남으신 거죠. 힘내셔서 꾸준히만 해주세요. (물론 블로그의 주의사항은 철저히 지키시구요.^^)
duriahn@Y 2011.05.05 08:31
님은 인생역전 하셨나요?
ㄴ 아라 2011.05.05 11:08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글로 적을 계획이 있어서 이기도 하고, 또 다른 이유로 나중으로 미루겠습니다.
화면 왼쪽에 보시면, Ara's profile이라는 게 보일 겁니다. 그걸 보세요.
거기에 간단하게나마 제 삶이 나와 있는데, 그것만봐도 충분한 차이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과거의 모습과 현재 제 모습의 차이를 말하는 겁니다.)
08517307fbf4e594cc44ffefc... 2011.05.07 12:30
1. 담배피면서 구글에서 IMDB 찾다가, 정말 우연하게 아라님의 글로벌마인드 칼럼을 읽게 되었습니다. (좋은 글이었습니다.^^) 2. 화장실에서 가서까지 보다가(^^;;), 너무 흥미가 생겨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3. 글 천천히 읽어보고 가겠습니다. 좋은 글들 감사드립니다^^.
ㄴ 아라 2011.05.07 20:17
감사합니다.
멀리서 잘(??) 찾아오셨네요.^^
네. 여유있게 읽어보세요.
duriahn@Y 2011.05.13 11:47
아라님의 인생역전은 실업자가 되는 것이군요.
ㄴ 아라 2011.05.13 12:05
저와 트위터로 대화할때 duriahn님은 한국어 이해 능력이 떨어지셨죠.
그러니 가서 국어 공부 좀 해보시길 권합니다.
블로그에 내용들을 읽고도 이해 못하실텐데, 여기서 이러셔봐야 시간 낭비라는 생각 안 드십니까?
duriahn@Y 2011.05.19 12:51
실업자라고 막말한 것에 대하여 사과드립니다.
ㄴ 아라 2011.05.26 23:23 삭제
이곳에 오셔서 그 난리를 쳐놓으시고, 그렇게 한마디로 자신의 잘못을 합리화하시는 것 같아서 사과는 받아드릴 생각이 없습니다.
duriahn님의 댓글로 수백명의 제 블로그 방문자들이 피해를 입었는데, 겨우 그렇게 한마디 (다른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시치미 뚝떼시고) 사과한다는 게 그게 사과하는 겁니까?
이미 그것에 대해서는 글로 남겼으니, 참고하세요. 물론 분위기를 보니, 남의 글은 절대 안 읽으시는 것 같던데, 소용없는 글이겠지만요.